집 앞 마당으로 보이는 잔디밭에 하얀 물체가 우수수 떨어지는데요, <br /> <br />바로 우박입니다. <br /> <br />밖에 나설 엄두를 내기 힘들 정도로 기세가 맹렬한데요, <br /> <br />얼핏 보아도 골프공 크기의 우박도 있어서 인명과 재산 피해까지 걱정될 정도입니다. <br /> <br />실제로 지붕에 구멍이 뚫리면서 군데군데 비닐로 덮어놓은 모습도 포착됐는데요, <br /> <br />브라질 남부 히우그란지두술 주의 이레싱에서 현지시간 23일 오후에 강한 비와 함께 우박이 쏟아지면서 피해 신고가 잇따랐습니다. <br /> <br />학교 35곳과 주택 수백 채의 지붕과 벽이 파손됐고, 주민 150여 명은 우박과 건물 파편 등을 맞아 치료를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출처 : 유튜브 / Deuci Ramos variedades <br /> <br />출처 : 인스타그램 / @paulo.polis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태원 (woni041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51125132049124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